뷰애드 ‘베로니스’로 화장품시장 본격 진출
자체 브랜드 첫 런칭…봄 시즌 겨냥 선크림과 비비크림 발매
뷰애드(대표 강성익)가 자체 브랜드인 ‘베로니스(BARONESS)’를 통해 국내 화장품시장에 본격 참여한다.
뷰애드는 코티분과 레브론 메이크업 제품 그리고 장아떼, 프레데릭M 등 해외 향수브랜드를 수입·유통하는 회사로 향수 전문 프랜차이즈숍인 ‘위드퍼퓸’을 전개하고 있다.
뷰애드 관계자는 “브랜드숍과 전문점 혹은 브랜드숍끼리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국내 시판유통에 대규모 물량 공세의 위험부담이 커진 만큼 시즌에 맞는 대중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런칭해 베로니스의 브랜드 인지도를 차츰 높여갈 전략이다”고 설명했다.
이 일환으로 뷰애드는 우선 봄·여름 시장에 안정적 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선크림과 비비크림을 새 브랜드의 이름으로 선보였다.
‘베로니스 퍼펙트 선블럭 크림’은 들깨 및 카모마일 추출물이 들어있어 태양 광선에 지친 피부를 효과적으로 진정시키고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워터 프루프 타입으로 땀이나 물에 쉽게 지워지지 않고 UVA와 UVB를 동시에 차단해준다.
‘베로니스 퍼펙트 블레미시 밤’은 알부틴과 콜라겐, 아미노산 등 다양한 유효성분을 함유해 영양 및 보습, 탄력, 미백에 두루 효과적인 3중기능성 비비크림이다. 피부결을 매끄럽게 정돈하고 피부결점을 트러블 없이 커버해주며 탄력 있고 촉촉한 피부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기능을 한다.
뷰애드는 이번 신제품 2종을 필두로 향후 기초와 색조 부문에 걸쳐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임으로써 베로니스를 종합 화장품 브랜드로 확장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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