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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뷰애드 기사 2014-10-20 13:16:28

작성자 뷰애드(ip:)

작성일 16.05.13

조회 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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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뷰애드, “향수·마스크팩 시장에서 최고 품질 낼 것”

 
-중기협력팀 'Small & Strong' 기획

2000년대 초 세계적으로 유명한 파우더 브랜드인 ‘코티’를 국내 한 작은 기업이 독점 계약해 화제가 됐었다. 바로 화장품 전문 기업 뷰애드(대표 강성익)다.

뷰애드는 초창기 강성익 대표와 여직원 둘이서 시작했다. 창업 전 종합 화장품 회사에서 구매 담당 총괄 업무를 맡았던 강 대표는 회사에서 알게 된 정보와 노하우로 ‘코티’를 독점 계약할 수 있었다. 코티를 시작으로 메이크업 브랜드 ‘레브론’과 향수 브랜드 ‘장아떼’ 등을 론칭하면서 본격적인 수입 화장품 전문 회사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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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익 대표/사진제공=뷰애드
처음 코티를 발판 삼아 비교적 안정적으로 출발한 강 대표는 바로 백화점 시장을 공략했다. 백화점에선 큰 재미를 못 봤지만 실망하지 않고 빠르게 대처했다. 국민 소득이 점점 높아져 앞으로 뷰티산업은 더욱 성장할 것이라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는 국내 향수로는 승산이 없다고 보고 외국 유명 향수를 수입해 저렴한 가격에 유통했다. 회사의 슬로건이기도 한 ‘고품격 향수의 대중화’를 현실화한 것이다.

강 대표는 남들과 같이 해서는 절대 성공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소기업이 대기업과 똑같이 해서는 살아남을 수 없다”며 “더 집중하고 더 노력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화장품 수입 업체로 시작한 뷰애드는 생산시설을 직접 갖추면서 제조 회사로 탈바꿈했다. 자체 제조 브랜드인 ‘베로니스’와 ‘미라떼’의 마스크 팩이 큰 성공을 거두면서 관련 시장에도 안착했다.

뷰애드는 자체 브랜드를 앞세워 해외 시장도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 이미 일본과 동남아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앞으로는 해외 박람회에 적극 참여해 자체 브랜드를 더욱 알린다는 계획이다. 또 최근엔 연구소 설립 등으로 제품 품질을 높이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 대표는 “앞으로 할 일이 더 많지만 서두르지 않고 하나씩 안전하게 이뤄낼 것”이라며 “최고 품질의 제품을 생산해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회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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